통통은평 9회 박용근의원 편

# 오프닝
MC/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늘 변함 없이 자리를 지켜주는 것들이
여러분 곁에는 있으신가요?
소박하지만 오아시스 같은
쉼을 안겨주는 우리 동네의 정겨운 모습도 
때로 지친 삶의 푯대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요
 
은평구의 작은 마을인 이곳 산골마을도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의 정이 넘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동네에 또 어떤 매력들이 숨어 있을지 궁금한데요
이곳을 함께 소개해주실 의원님을 모셔볼까요?

의원님~ 어디 계세요?
  
박용근 의원/ 인사~

MC/  의원님, 산골마을이 지금도 타 지역에서 와서
벤치마킹을 할 만큼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예전에는 많이 낙후되었던 산골마을이 지금처럼 변화된 데에는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박용근 의원/  2012년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났고
  마을회관도 조성되고
 2013년에는 에너지자립마을로 지정 등

MC/   그럼 산골마을에서도 어디를 가장 먼저 소개해주고 싶으신가요?

박용근 의원/ 마을회관으로 가 보시죠~

MC/네 가볼까요

MC와 걸어가는 박용근 의원/

(BGM+자막)

마을회관 앞
MC/마을회관에 대한 느낌 코멘트

박용근 의원/ 회관 안으로 들어가보실까요?

마을회관으로 들어서는 ~
회관에서 맞이해주는 회장님 등과 인사~

MC/ 회장님~ 산골마을이 타지에서도
많이들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곳에 살면서 어떤 점을 제일 자랑으로 느끼고 계실까요?
  
000회장/

-마을회관에서 함께 이야기하는 모습~

NA/
작지만 오손도손 동네주민들의
정이 넘치는 산골마을의
마을회관인데요
소박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마을회관은
산골마을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이자
사랑방이 되어줍니다

-산골마을 내 벽화담장들을 둘러보며

MC/ 의원님, 마을회관도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지금 이렇게 예쁜 벽화들이 그려진 담장들도 보고 있으니까
산골마을이 사람사는 정이 물씬 풍기는
동네라는 생각이 더 드는 것 같아요

박용근 의원/  담장에 벽화들도 주민들이 함께 그린 작품
 동네에 대한 애정이 담긴 결실이다 등  멘트 후
  작은 정원처럼 주민들이 나무도 심고 꽃도 가꾼다

-정원 모습 둘러보는 ~
NA/
푸르른 초록의 기운을 뿜어내는
나무와 소담스럽게 핀 꽃들은
환경개선 효과는 물론
기분 좋은 마을의 에너지를 전해줍니다

-산골광산 부근에서 대화~

박용근 의원/ 수연 씨 혹시 산골마을이 왜 산골마을인지 아세요?

MC/ (광산과는 관련 짓지 않고 그 외 내용으로 자유롭게 답변)

박용근 의원/ (받아 주신 후)
산골이라고 하는 먹는 돌을 채취하는 광산이 있어서
산골마을로 유래~
이곳 마을 광산에서 산골이 채취가 되어 붙여진 지명이다 등 관련 소개 

MC/  산골 같이 먹을 수 있는 돌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박용근 의원/ 주변의 인왕산 등 예전부터 산골이 많이 난다고 전해져왔다
지금도 적은 양의 산골을 광산에서 조금씩 채취한다
광산이 있는 곳으로 가 보시죠~

MC/ 네, 얼른 가봐요

-산골광산으로 향하는 모습~  
-출입구가 닫혀 있는 산골광산+산골판매소 모습이 보이고~~

NA/
산골마을은 산골이 많이 나오던
지역 답게 예부터 산골고개에서 유래된
지명이 마을의 이름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산골광산의 묵직한 무게감은
마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세월의 흔적이
전해집니다 

MC/ 의원님~ 마을에 이런 광산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한데요
 이 광산은 언제부터 생겨난 것인가요?

박용근 의원/  일제강점기 무렵인 1930년대 생긴 광산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정식으로 등록된
  서울 지역의 유일한 광산이며 전국에서 가장 작은 광산

MC/ 산골이 어떻게 생긴 돌인지 궁금해요

박용근 의원/ (손바닥에 산골들을 놓고 보여주며~)
이 돌들이 바로 산골이라는 것인데요
산골은 동의보감에도 효능이 기록
뼈가 부러지거나 관절이 좋지 않을 때
산골을 먹으면 뻐와 근육에 진액이 빨리 나와
뼈를 잘 붙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돌

 (산골판매소 사장님이 산골을 의원님께 잠시 건네 주고 외부에서 설명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로 함 단, 산골판매소 내부에서는 촬영금지
산골을 미리 의원님께 드려서 판매소 밖에서 MC에게 소개하는 상황으로 연출)

-산골 돌 조각들 모습~
(산골 판매소 밖 외부에서 촬영)
NA/
우리 몸에 약이 되는 산골은
주된 성분이 철인 작은 돌들이
풍화작용을 거쳐서 생긴 광물질인데요
원석을 캘 수 있는 광산들이 사라진 가운데
산골마을의 광산에서는
현재까지도 채취가 이어져오고
산골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MC/ 산골마을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가는 것 같아요
의원님, 이 곳 주변에는 생태다리도 있다고 하던데요?

박용근 의원/ 간략히 언급 후 가볼까요?

MC/ 네~

-생태다리 부근으로 향하는 ~
-생태다리 모습~
NA/
55미터의 길지 않은 생태다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40여년간 단절되었던
산길과 마을을 이어준 다리는
마을 사람들뿐 아니라 산과 하천의
야생동물들에게도 기꺼이 길을 내어줍니다 

MC/  의원님, 다리가 폭은 좁지만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고
특색이 있어 보여요

박용근 의원/ 생태다리는 녹번동과 응암동을 잇는 다리로 특징 등 소개 ~

MC/ 언제 조성이 된 다리인가요?

박용근 의원/ 관련 소개~

MC/ 특별히 이곳에 다리를 세우게 된 이유가 궁금한데요?

박용근 의원/ 관련 소개 후
 이곳 생태다리 조성으로 서울 시 기타 지역의 생태다리 조성에도 영향~

-함께 건너가며 다리 주변의 느낌 코멘트 등 (현장 대화음 살리기)

-생태다리 모습을 건너가는 MC와 박용근 의원 모습~
+은오교 축제 관련 사진 자료 ~
NA/
생태다리를 매개로 음력 7월 7일이면
산골마을 회관 부근에서는
은오교 축제가 열리는데요
통일로가 들어서며 나눠졌던
녹번동과 응암동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MC/  의원님~
오늘 산골마을과 생태다리도 둘러보니까
마을에 대한 자부심도 더 생기는 것 같고
은평구에 참 푸근한 동네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느껴졌는데요
의원님은 앞으로 산골마을에 대해
어떤 바람을 가지고 계신가요?

박용근 의원/
MC/  오래된 마을이 주는 편안한 휴식과
인정을 느끼고 싶다면
산골마을을 둘러 보시면 어떨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도 
한 뼘 더 커지게 될 것 같은데요
의원님의 바람도 함께 담아서
산골마을의 평화로운 행복이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외쳐볼까요?

MC/  통통은평
박용근 의원/ 은평이 좋다!